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은 독한 감기라고 인식하지만,  감기와 달리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입니다.(참조문서 : 독감이란)

따라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이에 국가에서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근처에 있는 GF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만 6개월부터 12세 이하의 영유아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 됩니다.

참고로 임신부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니, 임신부임을 증명하는 서류만 챙기시면 됩니다.

그런데 독감 무료 접종을 하려고 하면 ‘3가 독감 백신’인지 ‘4가 독감 백신’인지 물어봅니다.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는 것은 3가 독감 백신으로 4가 독감 백신에서 ‘야마가타형 독감’을 제외한 것입니다. 고위험군의 경우 4가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독감을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4가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4가의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정도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4가 독감 백신의 경우 공급 단가가 정해져 있지 않고 여러 회사가 난립해 있는 상황이라 가격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4가 독감 백신이 정답니다.

두려운 예방접종

주사를 맞기 전에 우리집 둘째가 몰래(?) 진료실을 보고 있습니다.

앞의 아이도 독감 백신을 맞아서 그런지 걱정이 앞서나 봅니다.

다행히 둘째, 셋째 모두 울지 않고 독감 예방 접종을 무사히 맞추었습니다.

울지 않은 두 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출처

사진 출처 : 질병관리본부

4가 독감 백신 : 한국경제매거진

서울푸른수목원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서울푸른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푸른수목원’은 서울에서 최초로 꾸며진 수목원입니다. ‘서울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의 항동저수지와 10만3천㎡의 부지에 다양한 식물과 도서관, 교육센터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울푸른수목원에는 약 122면(대형 6면, 소형 92면, 임시 24면)의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승용차는 5분에 150원

• 승합차는 5분에 300원

• 대형버스는 5분에 450원

그런데  일일최대요금은 12,000원이고 다자녀할인 등이 있으니 결재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만차로  저희 역시 입구에서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주말에는 차가 많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조금 빨리 가시거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푸른수목원 둘러보기

서울푸른수목원은 여타 다른 공원과 달리 수목원으로 친환경 Eco-island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에서 식사 등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돗자리 등을 사용할 수 없으니 이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돗자리 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만큰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사슴벌레도 발견하였습니다.

넓은 부지에 자리잡은 수목원이기에 볼 것도 많고 사진찍을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저희가 방문한 곳은 향기원으로서 다양한 꽃이 자태를 뽐내고 향기로운 곳이었습니다.

암석원, 프랑스정원 등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암석원은 식물위주의 정원에서 벗어나 돌과 식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프랑스 정원은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멋진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미로원도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쉽고 코스가 짧아서 조금 의아스러웠지만 상록수의 푸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억새원, 원예체험장, 무궁화원, KB 숲교육 센터 등을 방문하고 장미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린이정원은 2019년 10월 현재 공사중)장미원에는 약 69종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피는 장미를 심어 언제나 장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미의 향을 뒤로 하고 잔디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잔디광장은 핼로윈을 기념해서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공간이고 사진 찍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가 있는 서울푸른수목원!

시간이 되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심이 어떨까요?

돌아다니면서 스템프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우리 아이들같이 손에 찍지 마시고 사무실에서 스템프 찍는 종이를 받아서 찍기를 바랍니다. 저녁에 아이들 손등에 찍힌 스템프를 지우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억을 만들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울푸른수목원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로서 vs ~로써

‘~로서’와 ‘~로써’는 매번 보아도 무엇이 맞는지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격 조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참조로 격 조사는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 뒤에 붙어, 그 말이 다른 말에 대해 가지는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로서’와 ‘~로써’의 요약 정리!

~로서와 ~로써의 구분
~로서와 ~로써의 구분

그럼 본격적으로 ‘~로서’와 ‘~로써’를 생각해 봅시다.

다음의 짧은 글을 읽으면서 ‘~로서’와 ‘~로써’의 용법을 살펴봅시다.

둘째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낚시! 

아버지로서 점수 좀 따고자 큰 맘을 먹고 저수지 낚시터에 갔다.그런데 낚시꾼으로서는 실격인 나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남기게 되었다. 낚시대로써 물고기를 잡기는새로에, 물고기가 낚시대를 물고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 뿐만이 아니라 낚시줄을 여기저기 걸리게 하고 또 변상까지 했다. 비록 힘든 하루였지만 그 날로써 민물낚시에 입문하게 되었기에 후회와 기쁨이 뒤섞인 날이었다.

[1] ~로서

~로서는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지위,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지위)

교사로서 제가 가르치고 싶은 것은 인생과 사랑입니다. (신분)

그는 친구로서 최고인 사람이었다. (자격)

□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조사

이 문제는 너로서 시작했다.

[2] ~로써

~로써는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수단, 도구, 재료

싸움이 아니라 대화로써 오해를 풀어 보아라. (수단)

수원화성은 거중기와 같은 도구로써 만들어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었다. (도구)

이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로써 만들어졌다. (재료)

□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그날로써 나는 성인이 되었다.

그 회사는 14일로써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문제)

▶ 그는 교사로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쳤다.

▶ 그는 사랑으로써 아이들을 가르쳤다.

다른 방법으로 ‘~로서’와 ‘~로써’ 구분하기!

쉽게 ‘로서’와 ‘로써’의 위치에 ‘이다’를 넣어보아서 말이 되면 ‘로서’가 됩니다.

즉 ‘그는 교사로서 ~’ ‘그는 교사이다’가 되어 ‘로서’가 정확합니다.

하지만 ‘그는 수업 도구로써~’는 ‘그는 수업 도구이다’는 말이 이상합니다.

만약 ‘~로서’와 ‘~로써’가 구분되지 않으면 해결방법은 바로 ‘~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로서’와 ‘~로써’ 구분하기!

‘~로서’의 ‘서’는 人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러서 ‘~로서’는 사람과 관련된 ‘지위, 자격, 신분’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