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삼각지

돌아가는 삼각지! 오늘은 어제 잠깐 방문한 삼각지역 갈 일이 있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하철역을 문화공간으로 꾸민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삼각지역에서 ‘배호’라는 분의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각지역
삼각지역
삼각지역 내부
삼각지역 내부

저도 잘 몰랐는데, 일단 아래 분이 배호라고 합니다.

배호
배호

배호의 기념관입니다. 배호의 동상이 밴치에 앉아 있고, 배호관련 사진과 삼각지역의 유래가 잘 나와 있습니다.

배호 기념관
배호 기념관
배호 기념 사업회
배호 기념 사업회

과거에 굉장히 유명한 가수 같았는데, 젊은 나이에 타계한 것이 아쉽네요. 삼각지 역에 가시면 한 번 살짝 들려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호 약력
배호 약력

돌아가는 삼각지 유래

삼각지로터리는 1967년 12월 건설, 당시 배호가 부른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가 크게 히트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입체교차로가 생기기 전 1966년에 작사, 연인을 만나러 왔다가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는 애절한 가사의 곡으로 돌아가는 로터리 준공과 더불어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삼각지로터리는 27년간 주요 교통 시설로 이용되었으나 교통체증과 지하철 개통 및 구조물 노후로 1994년 11월 철거의 비운을 맞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출처 : 삼각지 역에 있는 배호기념사업회의 글)

참고로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netsmw)에 있던 제 글을 옮긴 것입니다.

마포 홍천 한우 곱창가게

마포 홍천 한우 곱창가게. 외국에서 손님이 와서, 마포구에 있는 홍천 한우 곱창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가 갈려고 한 것이 아니라, 손님께서 직접 곱창을 골랐습니다.

솔직히 평소에 곱창하면 냄새가 나고 좀 맛 없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녀 온 식당은 저의 걱정을 싹~~~ 가시게 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이 식당을 소개해 준 사람은 저의 누나입니다. 저의 누나의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요.^^

마포 홍천 한우 곱창 가게 위치
마포 홍천 한우 곱창 가게 위치

일단, 자동차로 마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마포의 고기 거리의 한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 찾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위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길가에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처녑(천엽)과 생간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벌써부터 소주생각이…..

일단 먹어보니까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처녑은 고소하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부담없이 꿀꺽~~~

아, 이것은 선지국…

선지와 우거지의 조합이 무엇보다도 맛있었습니다.

물론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아 곱창 먹기전에 배가 부르겠다.

다음은 곱창입니다.

곱창과 막창을 주문했는데, 염통도 나왔습니다.

주변에는 빵으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양파와 두툼한 감자가 토핑으로 …. 빨리 먹고 싶다.

밑반찬으로 부추무침과 물김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 렌즈가…ㅠㅠ

이 다음의 사진은 너무 먹다가 … 찍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간 홍천한우곱창가게는 음 곱창 냄새로 인하여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참 중요한 것을 잊었네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 것은 컵이 새것과 같이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깔끔함이 보이는 가게였습니다. 추천 도장 꾹~~~

마포 홍천 한우 곱창가게 요약

상호 : 홍천한우곱창

전화 : 713-9293

주차 : 불가

가격 : ★★★☆☆

친절 : ★★★★★

위생 : ★★★★★

맛    : ★★★★☆

PS 1) 가격 사진을 잊어버렸습니다. 4인이 먹고 65,000원이 나왔고 차후 한번 들려서 가격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PS 2) 이 글은 과거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을 그대로 이사한 것입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발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발!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던 영화이지만, 의외로 재미있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발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발

어렸을 때, 누구나 가지고 있던 모험의 세상.

저 역시 어렸을 때, 소인족과 거인족을 믿고 달나라에 토끼를 믿었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어 그런 기억 조차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저를 어린 시절의 나로 이끌었습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포스터
아더와 미니모이 포스터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발

이 영화는 주인공이 초미니 세상인 미니모이 왕국을 모험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왜? 주인공인 아더가 미니모이 왕국을 여행하게 되었을까요?

아더는 할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이 땅에 보물이 있다고 생각한 부동산 업자에 의해 거리로 내몰리게 됩니다.

돈 있는 사람이 돈 없는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것은 어디나 똑 같은 전개 같네요!

여하튼 아더는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1000일에 한번 열리는 빛의 터널을 통해 미니모이 왕국으로 가서 할아버지의 보물을 찾고자 합니다.

아더와 할머니
아더와 할머니
아더와 신비의 종족
아더와 신비의 종족

미니모이 왕국에 도착한, 아더는 신체, 영혼도 미니모이족이 되어 할아버지의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물론 단순히 보물뿐만 아니라 미니모이 왕국을 위협하는 이블 M(말타자르)를 무찌르게 됩니다.

아더는 할아버지도 구하고, 보물도 구하게 되며, 더불어 성질이 좀 까칠한 공주 셀레니아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아더와 미니모이 왕국
아더와 미니모이 왕국
아더와 셀레니아 공주
아더와 셀레니아 공주


이 영화는 판타지의 흐름에 따라 우리를 배반하지 않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주제나 전개를 기대했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어린이와 어른을 구분하지 좋아할만한 영화입니다.

혹시 또 압니까? 이 영화를 보고 꿈에서라도 멋진 모험을 떠날지?

영화와 관련된 알면 좋은 추가 정보!

이 영화는 레옹의 감독인 뤽 베송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직접 목소리 연기를 하여, 더욱 더 실감이 납니다. 물론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느낌이 팍팍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아더를 도와 미니모이 왕국으로 보내준 보고-마타살라이 부족은 키기 2M이상 되어야 했기에, 뤽 베송 감독이 현역 농구선수들을 스카우트해 연기를 시켰다고 한다.

영화를 볼 때, 보고-마타살라이 부족의 모습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 이 글은 과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에 있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